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문단 편집) === 연주회 === 정기 연주회 이외에는 제야 음악회[* 빈 필의 신년음악회에 대응하려는 성격이 강하다]가 유명하며, 여름에 시즌을 마무리하며 베를린 올림피아 슈타디온 근처의 대규모 야외 공연장인 발트뷰네(Waldbühne)에서 개최하는 특별 대중 음악회와 악단 창립 기념일을 전후해 유럽 각지의 유서 깊은 공연장/사적에서 진행하는 유러피언 콘서트도 유럽 전역에 중계되고 거의 매년 DVD로 발매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외에도 현대음악을 주로 연주하는 심야 음악회가 있다. 자선음악회나 사회적 이슈를 기념한 음악회도 가끔 열리는데, 그 예시에는 1989년 [[베를린 장벽]] 붕괴 기념 '동독 시민을 위한 음악회',[* [[다니엘 바렌보임]] 지휘] 2010년 '[[유니세프]] [[아이티]] 지진 긴급 구호를 위한 자선음악회',[* [[사이먼 래틀]] 지휘] 2016년 '[[난민]]과 조력자를 위한 특별 음악회'[* [[이반 피셔]], [[다니엘 바렌보임]], [[사이먼 래틀]] 지휘] 등이 있다. 참고로 일본/대만/중국으로의 아시아 투어는 거의 매해 진행되고 있으나, 한국은 2017년 이후 발길을 끊은 상태다. 1984년 카라얀 내한 이후 아바도 시대에는 내한이 없다가 래틀 취임 이후 2005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2008년 재 내한, 이후 격년 주기 수준으로 내한하였으나 2017년 공연중 녹음질하던 인간이 뭘 잘못 눌러서 직전 녹음된 곡이 재생되어 계속 흘러나오는 사건이 있었고 이후 대놓고 배제되는걸 봐서는 제대로 미운털이 박힌 듯 하다.[* 사실 한국사람들의 연주회 감상 매너는 가히 욕먹어도 싸다. 녹음질을 하다 걸리질 않나 물병을 아무데나 올려놨다가 떨구질 않나 잡담을 하질 않나 핸드폰 절대 안끄는 용자들도 많다. 그야말로 수준 이하다보니 저바닥에서도 입소문이 났을 것이고 외면당해도 싸다.][[http://naver.me/5AFGh9zM|2017년 당시 기사]] 그러나 2023년 6년 만에 다시 내한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